여주지부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한살림여주이천광주생협 여주지부장 이병시입니다.

제가 지부장을 맡아 활동한지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보람되고 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무엇보다도 한살림 활동은 잠자고 있던 ‘나’를 깨우는 일이 되기도 했습니다.

‘생명’을 인식하고 나와 더불어 다른 사람들을 생각한다는 것은 나의 삶에서 큰 깨달음입니다.

모심과 살림은 한살림정신입니다.

그 모심과 살림을 실천하고 배워나가는 것이 지금의 과제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그 모심과 살림을 실천하는 방법이 ‘협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살림에게 있어 협동은 하나의 세계관입니다. 긴밀하게 연관되고 상호의존하는 생산과 소비, 인간과 인간, 인간과자연의 관계를 함축합니다.

일찍이 원주보고서에서 ‘생명의 세계관 확립과 협동적 생존’을 천명했습니다.

‘한살림적 가치’

이 단어는 한살림 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고, 많이 하는 말이지만 아직 잘 모르지만,

한살림 선언중에 있는 <우주 생명의 일원으로서 생테계에 책임지고자 합니다 >

제가 늘 생각하고 있는 글귀입니다. 

이제 여주지부는 그 정신을 살려 더 성실하고 열심히 협동하며 활동할 것입니다.

전통을 살리고, 잃어가는 우리 것을 찾아 뿌리있는 삶을 살 것입니다. 조용히 떠올려 봅니다.

내가 옳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같이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합니다.